[개장전특징주]엔비디아, 마벨 테크놀로지, A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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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25일(현지시간) 개장 전 특징주 엔비디아(NVDA)의 이번주 실적 발표가 최신 인공지능(AI)칩 ‘루빈’의 폭발적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시험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AI 인프라 구축 경쟁의 최대 수혜를 입은 가운데, 최근 수십억 달러의 투자로 순환 거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일부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성장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LSEG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엔비디아의 2분기 매출액은 데이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두배 가까이 증가한 921억8000만 달러 수준을 예상하고 있다. 레이몬드 제임스는 이날 엔비디아 CPU 부문 매출이 2028년에는 5%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 330달러에서 352달러로 올리고, 투자의견 ‘강력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마벨 테크놀로지(MRVL)가 광 인터커넥트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이번주 호실적을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오는 27일 마벨 테크놀로지는 2026년 7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해당 기간 매출액이 27억10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 0.93달러에 달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로젠블랫은 마벨 테크놀로지 측이 이전 실적 발표 당시 내놓은 2028회계연도 및 2029회계연도 인터커넥트 부문을 수정할 것으로 보지 않으며, 관련 업데이트는 10월 초에 열리는 ‘투자자의 날’로 미룰 것으로 내다봤다. 또 목표주가를 기존 240달러에서 300달러로 올렸다. AMD(AMD)가 CPU 부문에서 향후 5년간 연 평균 44%의 고성장을 달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이 ‘강력 매수’로 상향 조정됐다. 레이몬드 제임스는 보고서를 통해 AMD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 수익률 상회’에서 ‘강력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565달러에서 641달러로 높여 잡았다. 이번 상향 조정의 배경에 대해 레이몬드 제임스는 AMD의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인공지능(AI) 서버 CPU 부문의 장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다. 이들은 AMD가 데이터 센터 확장과 에이전틱AI 확산으로 2030년에는 매출액이 20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오는 26일 발표 예정인 엔비디아(NVDA)의 실적이 긍정적이면 AMD의 AI 칩 성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 강력해질 수 있을 것으로 레이몬드 제임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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