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 후원하며 접근한 30대…여성BJ 속여 48억 뜯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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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 진행자(BJ)들에게 거액을 후원하며 재력가 행세를 하던 30대가 항소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오늘(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신현일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모두 파기하고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앞서 A씨는 두 건의 사기 범행 혐의로 각각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4년과 3년을 별도로 선고받았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두 사건을 병합해 하나의 형으로 다시 선고했습니다.인터넷 방송을 하는 여성BJ들에게 고액의 별풍선 등을 후원하며 일명 '큰손'으로 불린 A씨는 2024년 5월에서 지난해 2월까지 BJ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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