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연기 보인다" 무전했지만…대피 못한 소방관 2명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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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 수산물 가공 공장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 2명이 불길이 급격히 확산된 건물 안에서 참변을 당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들이 천장에 머물러 있던 유증기가 폭발하는 과정에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이민석 전남 완도소방서장는 오늘(12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화재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 7명이 1차 진입해 화재 진압을 하고 밖으로 나왔다"며 "이어 상황 판단 회의를 하던 중 다른 곳에서 연기가 보여 2차 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2차 진입 과정에서 천장에 머물러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유증기가 폭발했다"며 "검은 연기와 불꽃이 보여 지휘팀장이 밖으로 대피하라고 무전으로 알렸으나 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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