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41.6도', 야구 경기도 멈춰…"다음 주는 적도보다 더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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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도 경남 양산의 한낮 최고기온이 41.6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대한민국 기상 관측 사상 역대 최고기온 기록을 단 하루 만에 갈아치웠는데요. 폭염의 위력은 프로야구 경기를 취소시킬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다음 주에는 한반도가 적도보다도 더 뜨거워질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첫 소식, 박혜빈 기자입니다.【 기자 】 이른 아침부터 강력한 태양빛이 작렬합니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아래, 아스팔트 위로는 아지랑이가 쉴 새 없이 올라옵니다. 달궈진 열기를 조금이라도 식히기 위해 살수차도 총동원됐습니다.▶ 인터뷰 : 이채연·윤승준 / 서울 영등포구- "저희 오늘 숨이 막힐 정도로 더워서 싸울 것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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