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방화자는 70대 주민…"다 죽인다" 흉기 들고 배회하기도

2 weeks ago 12
경북 경산의 한 아파트 관리실 방화 혐의로 입건된 70대 주민은 관리 규약과 주민대표 선거 등을 둘러싸고 관리실 측과 갈등을 빚어왔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이 주민은 최근 주민대표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뒤 선거함을 부수는 등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고 당일에도 관련 회의가 예정돼 있었습니다.경찰은 그가 아파트 운영 문제를 둘러싼 갈등 과정에서 불만을 쌓아오다 범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게다가 사고 발생 전 관리실을 제외한 아파트 곳곳을 비추는 폐쇄회로(CC)TV 전원 연결 코드가 모두 훼손돼 있었다는 주민 증언도 나와 이번 사건이 계획범죄에 따른 것인지도 규명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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