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전날 오전 10시 32분쯤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의 CU 진주물류센터 앞에서 2.5톤 탑차를 운전하다 조합원 3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고, 나머지 2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직후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으며 이날 오후 7시께부터 자정까지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조합원을 치고 간 경위와 사고 이후 차량을 후진한 이유 등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 씨 외에도 이번 집회와 관련한 조합원들을 불러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찰은 이 사고와 관련해 조합원 2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
화물연대본부 조합원 300여명은 21일 오전부터 CU 진주물류센터 앞에서 경찰과 대치 중이며, 오후 5시에는 조합원 1000~1200명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된다.사고로 숨진 조합원은 이날 부검이 진행되며 빈소는 사천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진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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