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성향 유튜버 전한길씨를 다음달 1일 재소환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서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전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다음달 1일 소환한다. 앞서 전씨는 지난달 12일과 27일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10월 이 대통령과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전씨를 고발했다. 또 이 대표의 미국 하버드대 졸업 위조설 등을 제기해 추가 고발됐다.
전씨에 대한 고발은 최소 8건이며, 이중 일부는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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