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제원 아들 노엘 "막막, 우울, 비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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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장제원 전 국회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장례 절차를 마치고 "너무나 두렵고, 막막하고, 우울하고, 비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노엘은 어제(7일) 자신의 SNS에 "아버지(장제원 전 의원)를 삼일 동안 정성껏 모셔드리고 왔다"며 "다시 제대로 살아보겠다고 마음먹은 아들이 결국 성공해서 순수하고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한 번도 보여드리지 못한 탓인지 마음이 참 복잡하고 미묘하다"고 전했습니다.이어 "되돌아보니 제가 살아오며 참 많은 실수를 저질렀다"며 "그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는 베풀 줄 알고, 소중한 사람들을 챙길 줄 아는 책임감 있는 사람, 가장으로서도, 한 사람의 어른으로서도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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