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정몽규 "50억 기부 약속 못 지켰다"

1 week ago 22
【 앵커멘트 】 오늘 국회 청문회에는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도 증인으로 나왔는데, 역시 속시원한 대답은 들을 수 없었습니다. 취임 때 약속했던 50억 원 기부는 지키지 못했다고 했고, 부정선거 논란에 대해선 모르겠다는 대답만 반복했습니다. 이규연 기자입니다.【 기자 】 북중미 월드컵 개막 직전 사퇴를 선언했던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청문회가 열린 원인을 '성적 탓'으로 돌렸습니다.▶ 인터뷰 : 임오경 / 더불어민주당 의원- "축구대표팀이 이번 북중미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했었다면 오늘 청문회가 열렸을까요, 안 열렸을까요?"▶ 인터뷰 : 정몽규 / 전 대한축구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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