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행보 늘리는 김혜경 여사 “공동체 정신 담긴 한식, 세계인 밥상으로”

1 week ago 27

김혜경 여사가 2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1회 한식의 날 기념식을 마친 후 전시부스를 방문, 곶감쌈 만들기 체험을 하며 수정과를 맛보고 있다. 2026.10.23/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김혜경 여사가 23일 올해 처음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한식의날을 맞아 “한식이 더 많은 매력을 세계로 발산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초기 공개활동을 극도로 자제했던 김 여사는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공개 활동을 늘려가는 양상이다. 김 여사는 이날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한식의 날 기념식 및 한식대축제 참석해 “이번 한식의 날 제정을 계기로, 우리 음식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미래 세대로 오래오래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여사는 “한식에는 우리 고유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이 담겨 있다”며 “우리는 예로부터 가족이나 이웃과 둘러앉아 밥을 먹으면서 정을 나누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해 왔다”고 했다. 이어 “이제 한식은 우리의 밥상을 넘어 세계인의 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한식의 날을 계기로 한식이 더 많은 매력을 세계로 발산하고,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혜경 여사가 2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1회 한식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10.23/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김혜경 여사가 2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1회 한식의 날 기념식에서 박수치고 있다. 2026.10.23/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김 여사는 지난달부터 한복, K뷰티, K푸드, K컬처 행사에 참석 횟수를 늘리는 한편 난임 치료, 입양인, 장애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과의 만남을 통해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신경 쓰지 못하면서도 사회적 주목이 필요한 영역에 대해 김 여사가 활동을 늘려 가고 있다”고 전했다.청와대는 전날 김 여사가 단독으로 참석한 해외 문화행사에 14억 원이 넘는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등 전임 영부인에 비해 지원 규모가 크게 늘어났다는 의혹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여사를 위한 별도 예산을 갖고 있지 않다”며 “문체부가 주최하는 문화 행사에 여사가 참석한 것”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문체부가 김 여사를 위해 단독 해외 문화 행사를 만들었다’는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의 지적...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