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김규원 ‘아파트’ 출연, 첫 정극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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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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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코미디언 김규원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에 캐스팅되며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아파트’는 아파트 속 눈먼 돈을 차지하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지성 분)이 주민들과 함께 각종 비리를 파헤치는 생활 밀착형 휴먼물이다.

김규원은 이름처럼 우람한 체격을 가졌지만 눈치는 부족한 ‘큰둥이’ 역을 맡는다. 겁은 많지만 가족의 삼시 세끼를 책임지는 의외의 살림꾼 면모를 지닌 인물로,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생활감 넘치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김규원의 첫 정극 도전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그는 그동안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정극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아파트’는 7월 1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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