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픽업부터 골프장까지”… 올고에어, 외국인 관광객 차량 앱 하나로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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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택시부터 45인승 버스까지 골라 결제까지 …다국어 지원으로 한국 오기 전 미리 예약 올고에어 앱의 다국어 예약 화면.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등으로 공항 이동과 관광, 골프, 웨딩 차량을 예약할 수 있다. 올고에어 제공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이 단체관광에서 개별·소규모 여행 중심으로 바뀌는 가운데, 공항 이동부터 관광·골프·단체 이동까지 필요한 차량을 한곳에서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이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모빌리티 플랫폼 올고에어(AllGOair)는 소형택시부터 45인승 대형버스까지 목적과 인원에 맞는 차량 예약 서비스를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고에어는 인천공항 픽업·샌딩과 서울·지방 관광 이동을 예약 체계 하나로 연결했다. 차량 선택부터 예약, 결제까지 한 흐름에서 처리할 수 있어 목적이나 인원별로 업체를 따로 알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예약 가능한 차량은 소형택시·콜밴·대형 밴·미니버스와 25·28·45인승 대형버스 등이다. 공항과 숙소를 오가는 이동 외에 관광지·골프장·지방 도시로 향하는 수요가 늘어난 점을 반영했다. 해외 이용자는 방한 전에 차량을 미리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다. 베트남어·독일어 등 여러 언어를 지원하며,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와 연계를 추진해 해외에서 여행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예약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기사용 앱에는 배차·입찰 시스템과 내비게이션 연동, 실시간 이동 안내, 차량번호·도착 예정 알림 등의 기능을 적용하고 있다. 올고에어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이동하는 과정에서 언어나 차량 선택, 예약 및 결제 등으로 겪을 수 있는 불편을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서비스를 구축했다”며 “공항 이동뿐 아니라 관광과 골프, 기업 및 단체 이동 등 이용 목적에 맞춰 필요한 차량을 연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와 차량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고에어는 국내 온라인 채널과 해외 마케팅을 병행하고 기사 회원을 늘려 전국 차량 네트워크를 넓힐 예정이다. 호텔·여행사·크루즈 관광·OTA(온라인여행사) 등 관광업계와 제휴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퀵오더와 공차거리 최소화 기능 등 배차·운행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도 추가할 계획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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