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찰옥수수'를 개발한 최봉호 충남대 농대 명예교수가 21일 별세했다고 유족 측이 22일 밝혔다. 향년 88세.
고인은 괴산농고·서울대 농대를 거쳐 미국 하와이대에서 석사, 미주리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인이 개발한 '대학찰옥수수'는 일반 옥수수에 비해 식감과 당도가 뛰어나 괴산의 특산물로 자리 잡았다.
유족은 부인 박양자 씨와 자녀 최원선·최원준·최은수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이며, 발인은 23일이다.
[김재현 기자]
'대학찰옥수수'를 개발한 최봉호 충남대 농대 명예교수가 21일 별세했다고 유족 측이 22일 밝혔다. 향년 88세.
고인은 괴산농고·서울대 농대를 거쳐 미국 하와이대에서 석사, 미주리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인이 개발한 '대학찰옥수수'는 일반 옥수수에 비해 식감과 당도가 뛰어나 괴산의 특산물로 자리 잡았다.
유족은 부인 박양자 씨와 자녀 최원선·최원준·최은수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이며, 발인은 23일이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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