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2년 연속 불완전판매 비율 0%

3 weeks ago 5
이미지=교보라이프플래닛이미지=교보라이프플래닛

18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 김영석)은 2년 연속 불완전판매 비율 0%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해 국내 전체 보험사 중 보험계약 13회차 기준 유지율도 92%로 가장 높았다.

교보라플은 국내 유일 디지털 생명보험사로 고객에게 가입을 강요하거나 불필요한 보험을 권유하지 않고, 고객이 가입할 때 알아야 할 정보나 서류를 정확히 전달해 고객 피해가 없도록 지속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고객 스스로 자기에게 필요한 보험을 모바일에서 직접 찾을 수 있고, 설계사나 대리점 운영 등 불필요한 중간 유통 비용이 없어 합리적인 가격에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이에 기존 보험사보다는 보험 가입 이후 보험료가 부담돼 가입을 해지하는 고객 비율이 낮다는 설명이다.

또 비대면 디지털 보험사지만 챗봇, 전화, 카카오톡 등 옴니채널을 활용해 고객이 혼자서 가입하는 과정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쉽고 편리한 UX·UI를 통해 보험 가입시 고객에게 전달할 내용을 정확하고 빠짐없이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영석 교보라플 대표는 “불완전판매 비율 2년 연속 0%라는 놀라운 기록은 디지털 보험사로서 설계사 수수료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필요한 보험을 고객 스스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며 “비대면 디지털 보험이지만 고객 피해가 없도록 계약 관련한 내용을 보다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있고 작년에 구축한 옴니채널 세일즈 플랫폼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