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주연 ‘부활남: 더 레드’, 개봉 이틀 전 韓영화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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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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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구교환 주연의 액션 히어로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가 개봉을 이틀 앞두고 동시기 한국영화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활남: 더 레드’는 9월 28일 기준 동시기 한국영화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량이 빠르게 늘면서 추석 연휴 이후 극장가에서 새롭게 관객을 만날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게 되면서 의문의 추격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타인의 마음을 조종하는 블랙(신승호)이 이끄는 정체불명의 무리에게 쫓기는 석환의 여정을 중심으로 액션과 코미디를 결합했다.

예매 상승세에는 개봉 전 시사회에서 이어진 관객 반응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석환이 부활 능력을 얻은 뒤 끊임없이 추격당하는 과정과 묵직한 타격감의 액션, 추격전과 카체이싱 등이 영화의 주요 볼거리로 꼽히고 있다.

특별관 상영도 예정돼 있다. ‘부활남: 더 레드’는 스크린엑스, 4DX, MX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으로, 액션 장면을 보다 생생하게 즐기려는 관객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추석 연휴 이후 개천절과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10월 연휴를 앞두고 극장가가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활남: 더 레드’가 개봉 전 예매 상승세를 실제 관객 동원으로 이어갈지 주목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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