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미술여행 - 28] 헤이워드 갤러리 & 켄우드 하우스
모처럼 런던 소식으로 돌아왔습니다. 6월 6~8일 런던 갤러리 위켄드가 열리면서 런던의 갤러리들이 일제히 새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리버풀 비엔날레가 시작하고 날씨가 1년 중 가장 좋은 시기인건 맞지만, 왜 시기에 열리는진 저도 모르겠습니다.
평소에는 주말에 문을 닫는 갤러리들도 일요일까지 문을 열고 손님을 맞고 있었습니다. 10월 프리즈 위크 만큼이나 미술관들도 분주합니다. 새 전시를 개막하는 곳이 많습니다. 신상 전시를 발 빠르게 만나고 왔습니다.
요시토모 나라, 런던 상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