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 200년 만에 재현된 붓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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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걸린 걸작들 사이 실시간으로 손길이 더해지는 작품 한 점.19세기 사실주의 미술의 선구자 귀스타브 쿠르베의 '오르낭의 매장'이라는 작품인데요, 어쩐 일일까요?실은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이 이 작품의 복원과정을 공개한 겁니다. 그림이 완전히 마르는 데 150년이 넘게 걸리는 경우도 있다 보니, 19세기 작품은 복원 과정이 특히 까다롭다는데요.200여 년 만에 재현된 붓터치도 원작자 못지않게 섬세한 것 같네요.#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이한나기자 #귀스타브쿠르베 #오르낭의매장 #오르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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