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문화] 20돌 된 서울스프링실내악 / 50년 첼로 인생 / 캔버스 위 '영원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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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생소한 실내악을 알리며 봄철 대표적인 클래식 축제로 자리를 잡은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가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세계적 첼리스트 양성원이 첼로와 함께한 50년을 집약시킨 공연으로 팬들을 찾아옵니다. 문화소식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세계무대에서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 조성진, 선우예권도 거쳐 갔던 봄철 대표적인 클래식 무대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가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 윤보선 고택 등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20년, 자축의 의미로 스무 개의 촛불을 의미하는 '20 캔들스'라는 이름으로 하루에 20명의 연주자가 총동원되는 공연과 작품번호가 20인 곡들로 구성된 공연, 작곡가들이 2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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