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코트 리서치, 인도 굿맨 벳케어사와 독점 유통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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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과학 > 테크 그레이코트 리서치, 인도 굿맨 벳케어사와 독점 유통 계약 튀르키예 이어 두 번째 글로벌 계약호랑이 등 신장 건강 공동연구 추진 김지호 그레이코트 리서치 B2B 세일즈 총괄 매니저, 윤정은 그레이코트 리서치 대표, 비살 마친드라나스 파틸 굿맨 벳케어(Goodman Vetcare) 최고경영자, 코바야시 모토오 수의사, 비풀 마친드라나스 파틸(Vipul Machhindranath Patil) 이사(왼쪽부터)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그레이코트 리서치] 고양이 신장 건강 전문 기업 그레이코트 리서치가 인도 동물 헬스케어 기업 굿맨 벳케어(Goodman Vetcare)와 독점 공급 및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서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은 튀르키예에 이은 그레이코트 리서치의 두 번째 해외 독점 계약이다. 그레이코트 리서치는 성장세가 가파른 인도 시장을 단순 제품 판매처를 넘어, 글로벌 수의학 R&D의 거점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1984년 설립된 굿맨 벳케어는 인도 전역의 동물병원 유통망과 수의 전문 플랫폼 ‘애니밀(animeal.in)’을 운영하며 2025 회계연도 기준 약 80크로어(8억루피, 약 121억원)의 매출을 올린 대표적 동물헬스케어 기업이다.양사는 이번 계약을 발판 삼아 단순 유통망 공유에 그치지 않고, 수의사 대상 학술 교육과 장기 공동 임상 연구 등 전방위적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대표적으로는 반려묘에서 호랑이 등 대형 고양잇과 동물까지 확장되는 신장 건강 연구다. 그레이코트 리서치가 보유한 만성신장질환(CKD) 케어 역량에 굿맨 벳케어의 현지 연구소 및 야생동물원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일반 반려묘뿐만 아니라 야생 및 동물원에 상주하는 대형 고양잇과 동물의 신장 건강 프로토콜을 정립하는 공동 연구를 단계적으로 진행한다.계약 체결과 함께 인도 현지를 찾은 그레이코트 리서치 임직원들은 뭄바이, 구자라트, 델리, 벵갈루루 등 주요 4개 지역 수의학 기관 13곳을 방문하며 밀도 높은 학술 교류를 펼쳤다. 뭄바이 반려동물 임상수의사협회(PPAM) 사무국장의 독스앤캣츠클리닉과 델리 CGS Hospital 등에서 고양이 신장 질환 관리 체계를 공유하고, 대형 고양잇과 동물 대상 임상 적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윤정은 그레이코트 리서치 대표는 “인도 수의학계와의 깊이 있는 교류를 통해 현지 연구 및 유통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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