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실 규모, 오션뷰 특화 공간 조성
입지부터 시설까지 ‘올인클루시브형’

글로스터호텔그룹은 20일 “제주의 대표 관광지인 함덕해수욕장 인근에 이달 10일 ‘글로스터(GLOUCESTER) 호텔 함덕’이 문을 열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제주 연동, 충북 청주, 전북 전주, 인천, 경기 고양(킨텍스)에 이어 여섯 번째 전국 주요 거점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글로스터호텔 함덕은 지하 2층~지상 8층 290객실 규모로, 사계절 내내 에메랄드빛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전 객실에 통창과 발코니를 설계해 오션뷰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족, 연인, 단체 고객을 모두 수용할 수 있도록 객실은 12개 타입으로 꾸몄다. 연회장과 레스토랑, 카페, 바비큐장, 야외 테라스, 자쿠지, 옥상정원 등을 갖춰 호텔 안에서 모든 휴식을 해결할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스터호텔그룹은 2021년부터 제주시 연동에서 운영 중인 ‘글로스터호텔 제주’와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점 간 협업과 연계 마케팅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지역 상권과도 상생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노종호 글로스터호텔그룹 회장은 “투자자들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과 높은 수익률을 이어가겠다”라며 “글로스터호텔 함덕을 고객 만족도가 높은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호텔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글로스터호텔그룹은 이랜드그룹 호텔레저사업부 대표를 지낸 노종호 회장이 2020년 3월 창업해 분양형 호텔을 전문으로 위탁 운영하고 있다. ESG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현재 △제주(464실) △청주(352실) △전주(326실) △인천(252실) △킨텍스(422실) 등 전국에 1800실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안에 인천 영종 등 추가 오픈을 준비 중이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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