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제약·바이오 공시 개선안 실무 지원 나서…내달 릴레이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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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금감원, 제약·바이오 공시 개선안 실무 지원 나서…내달 릴레이 설명회 업데이트 : 2026.08.24 16:42 닫기 코스닥·주관사·준비기업·코스피 등 4회 진행공모가 산정·기술이전·언론보도 등 작성 유의사항 안내 [자료=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지난달 발표한 제약·바이오 공시 개선안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내달 상장사와 주관사, 기업공개(IPO) 준비기업을 대상으로 릴레이 설명회를 연다. 공시 내용을 실제 증권신고서와 정기·수시공시에 어떻게 반영해야 하는지 구체적 작성방법과 유의사항을 안내한다.24일 금감원은 제약·바이오 공시 종합 개선방안의 원활한 시행과 조기 정착을 위해 9월 중 총 네 차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코스닥 상장사와 주관사, IPO 준비기업 등 시장참여자별로 관심사항이 다른 점을 고려해 대상을 나눠 실무상 유의사항을 안내한다.설명회는 9월 1일 코스닥 상장사를 시작으로 8일 주관사, 15일 상장준비기업, 21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를 대상으로 각각 열린다. 코스닥 상장사 설명회는 코스닥협회 강당에서, 주관사와 상장준비기업 대상 설명회는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설명회는 금감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금감원은 지난달 30일 제약·바이오 기업의 증권신고서와 정기·수시공시, 언론보도 관련 기준을 손질하는 종합 개선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당시 발표된 개선 내용을 실제 공시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작성방법과 유의사항을 설명한다.IPO 과정에서는 공모가격 산정의 핵심 가정을 보다 구체적으로 기재하도록 한 내용이 주요 안내 대상이다. 예상 시장규모와 임상 성공확률, 허가·심사 리스크, 개발기간 및 비용 등이 해당한다. 금감원은 이들 핵심 가정의 세부 작성기준을 제시해 증권신고서 작성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계획이다.정기·수시공시에서는 기술이전 계약의 계약규모와 계약구조에 대한 공시 범위를 확대하고, 개발 중인 신약물질 제품군의 전체 이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이력관리총괄표’를 두는 내용이 개선안에 포함됐다. 공시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투자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용어에는 해설을 추가하는 방안도 담겼다. 금감원은 설명회에서 이 같은 새 기준의 구체적 적용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언론보도와 관련해서도 중요정보는 공시를 통해 먼저 제공하고, 공시 내용과 언론보도 간 일관성을 확보하도록 하는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이 부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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