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가 13일 일본 도쿄에서 전용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모델인 'PV5' 출시 행사를 개최하고 현지에서 계약을 시작했다. 이번 일본 시장 진출은 현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힘입어 늘어나는 전기차 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기아는 일본의 도로 환경에 맞는 차량 구조를 채택하고, 현지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기술을 PV5에 적용했다. 출시 초기에는 인원 수송에 적합한 패신저 모델과 물류 운송용 카고 모델을 선보이며, 앞으로 교통 약자를 위한 휠체어 접근 가능 차량(WAV)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할 예정이다.
현지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아는 일본 종합상사 소지츠와 협력하고, 지난해 4월 100% 출자 법인인 '기아 PBV 재팬'을 설립했다. 두 회사는 판매와 서비스, 운영 등 모든 과정에서 안정적인 고객 지원 체계를 함께 구축하고 있다.

기아 PBV 재팬은 현재 도쿄니시 직영점을 포함해 일곱 개의 딜러샵과 52개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올해 안에 딜러샵 11곳과 서비스센터 100곳 체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일본 최대 정비협회인 BS Summit과의 협업을 통해 정비, 금융, 충전 인프라 등 고객 경험 전반의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PV5에는 사용 목적에 따라 라이프 모듈을 교체할 수 있는 '다이내믹 웰딩' 기술이 적용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 김상대 부사장은 "PV5 출시가 기아의 상품 경쟁력을 보여주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일본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전동화 전환을 지원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이번 출시에 앞서 2025년 10월 29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 참석하여 PV5를 일본 현지에 처음 공개하고 향후 진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김상대 부사장은 기아 내에서 주로 전략, 마케팅, 고객 경험 분야의 요직을 거친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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