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최초 非오너 출신 회장
창업 60주년 기념행사서 강조
김 회장은 “기술, 품질, 서비스와 실행력 모든 면에서 초격차를 이뤄내 ‘HS효성은 다르다’는 고객 신뢰를 쌓아가야 한다”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출발점이 고객인 만큼 ‘고객 중심의 초격차’를 이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 부회장은 이날 창립 2주년을 맞아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을 돌파할 키워드로 ‘헤리티지 DNA’를 선언했다. 그 첫 행보로 조 부회장은 그룹 경영진과 함께 효성 창업자인 만우 조홍제 회장과 조석래 명예회장 선영을 참배했다.
이날 429명의 장기근속자가 행사에 참석했다. 또 전 임직원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기념식에 참여했다. 김 회장은 “안전을 지키는 것, 품질을 타협하지 않는 것, 원칙 속에서 약속을 지키는 것, 맡은 일을 책임 있게 마무리하는 것,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며 협력하는 것 등 기본을 충실히 지키자”고 강조했다.변종국 기자 bj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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