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첫 재판서 살인 혐의 부인…유족 "사형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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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이 든 음료로 남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소영이 첫 재판에서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김소영의 변호인은 오늘(9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오병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피해자들에게 음료를 건넨 건 인정한다"면서도 "특수상해,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색 수의 차림의 김소영은 이날 흰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법정에 들어섰습니다. 진술할 때는 마스크를 벗어 달라는 요청에 마스크를 내린 김소영은 "국민참여재판은 희망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유족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피해자 A씨의 유족은 재판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김소영은 자택에서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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