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故김새론 그루밍 의혹도 벗었다..변호인 "당연한 결과" [종합]

1 week ago 8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대해 밝히기 위해 단상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5.03.31 /사진=이동훈 photoguy@배우 김수현이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에 대해 불송치 처분을 받은 가운데 법률대리인은 "당연한 결과"라고 밝혔다.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사실을 전제로 제기된 고소였으므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앞서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29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피소된 김수현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경찰은 배우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의혹에 대해 제출된 자료, 사실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변호사는 "이번 결정은 김수현의 명예를 회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기에, 저 역시 오랫동안 그 결과를 기다렸다"며 "지난해 3월 김수현에게 제기된 의혹 가운데 가장 심각하고 치명적이었던 것은 이른바 '그루밍' 의혹이었다"고 설명했다.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대해 밝히고 있다. /2025.03.31 /사진=이동훈 photoguy@이어 "같은 해 3월 27일 기자회견에서 부지석 변호사는 조작된 2016년 카카오톡 대화를 김수현과 고인 사이의 대화인 것처럼 제시하면서, "이런 자료가 있는데도 교제한 것이 아니라면 그루밍을 했다는 것이냐"는 취지로 말했다"며 "이 발언으로 여론은 완전히 들끓었고, 그 순간 김수현은 대중에게 사실상 아동 성범죄자로 낙인찍혔다. 그런데 부지석 변호사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고, 이후 김세의와 함께 5월 7일 조작된 고인의 음성 녹취를 공개했고, 유족의 대리인으로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고인이 아동이었던 시기에 김수현이 그루밍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데 이어, 실제로 그와 같은 취지의 형사고소까지 한 것"이라고 했다.고 변호사는 경찰의 판단에 대해 "조작된 자료나 고소인 측의 신빙성 없는 주장을 제외하면 고소인들의 주장에 부합하는 믿을 만한 증거가 전혀 없고, 오히려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확인되는 사실관계가 그들의 주장과 배치되기 때문에 내려진 결과라고 이해하고 있다. 그루밍 의혹은 공식적으로 사...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