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출 KAI 사장 취임식서 "원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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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3.19 17:54 수정2026.03.19 17:54 지면A13

김종출 KAI 사장 취임식서 "원팀" 강조

김종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신임 사장(사진)이 19일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원팀 KAI 정신으로 재도약하자”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날 경남 사천 본사에서 취임식을 하고 “지금 대외 환경은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위기이자 동시에 기회”라며 “다시 오기 어려운 골든타임을 KAI가 성장하는 기회로 만들기 위해 뼈를 깎는 혁신과 도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KAI 재도약을 위한 4대 중점 과제로 혁신과 도전,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사업 육성 및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 원팀 KAI 등을 제시했다. 미래 먹거리와 관련해선 항공전자, 유·무인복합(MUM-T)등을 거론했다. 김 사장은 공군사관학교 31기 출신으로 공군 장교로 복무했다. 2006년 방위사업청 개청 당시 4급 특채로 임용됐다. 국무조정실에서는 국방 분야에서 방산수출 전담 조직 신설을 이끌었고, 방위사업청 전략기획단 부단장과 기획조정관 등을 지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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