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겸 모델 홍진경이 파리 패션쇼에서 또 한 번 런웨이에 오르는 기회를 얻으며 감격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소라와 진경' 최종회에서는 파리 패션쇼에 참가한 홍진경과 이소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경은 이소라와 식사 도중 한 통의 전화를 받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엘리어트 마셜? 이 사람은 누구야?"라며 의아해하며 전화를 받았고, 오디션을 봤던 또 다른 패션쇼 무대에 설 수 있다는 합격 소식을 접했다.
두 번째 쇼 합격 소식에 이소라는 "너무 축하해"라며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고, 홍진경은 "언니, 나 쇼를 한 번 더 하네"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홍진경은 새로운 패션쇼에 참석했다.
그는 "많이 알려진 쇼는 아니지만 파리 패션계에서 중요한 사람들만 모여서 하는 쇼라고 하더라"며 설렘을 전했다. 또 "파리에 와서 이렇게 행복했던 적이 있나 싶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후 런웨이에 오른 홍진경은 안정적인 워킹으로 무대를 소화했다. 30년 전 수많은 오디션 탈락의 아픔을 겪었던 홍진경은 파리에서 연이어 런웨이 무대에 서며 오랜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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