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조작 논란 시끄러운데...'같이삽시다' 즉흥 옥수수밭 섭외? [★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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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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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 싱글즈가 포천 마을에 녹아들었다.

2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황신혜, 양정아, 신계숙은 포천 냉정리 마을에 있는 운동기구로 운동을 했다. 그러던 중 옥수수 수레를 끌고 가는 마을 어르신을 보게 됐고 곧바로 달려가 힘을 보탰다. 이들은 다음 날 일손까지 돕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고마운 마음에 마을 어르신은 미리 포장해 둔 찐옥수수 봉지를 이들에게 나눠줬다.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는 따끈따끈한 옥수수를 바로 꺼내서 맛있게 먹었다. 어르신은 제작진에게도 옥수수 봉지를 나눠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약속한 다음 날 아침.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는 알람 소리에도 쉽게 눈을 뜨지 못했지만 약속한 오전 6시 전 일어나 밭일 나갈 준비를 했다. 이들은 일바지까지 맞춰 입고 밭에 나가 옥수수 수확 일을 도왔다. 만족할 만큼 수확한 뒤에는 옥수수를 얻어 각자 요리도 만들었다.

주민들과 나눠먹을 요리였다. 신계숙의 옥수수 등갈비탕을 비롯해 황신혜는 옥수수 수프를, 양정아는 옥수수 치즈전을 요리해 주민들을 대접했다. 한 어르신은 맛을 묻는 말에 "맛있다고 그러라는데 맛있다고 그래야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신혜는 "가을에 큰 행사 없으시냐. 저희가 다 같이 자장면도 먹고 옥수수도 대접 해드렸는데 또 하고 싶은 게 있다. 헤어와 메이크업을 해드리고 싶다. 장수 사진 찍게. 저희 엄마도 10년 전에 영정사진 찍어드렸는데 그 뒤로 3번을 더 찍었다"며 또 다른 이벤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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