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모두 물에 빠진 낚싯대를 건지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1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20일 오전 10시 10분경 군산시 나포면의 저수지 안에서 70대 남성 A 씨를 발견했지만 A 씨는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19일 오후 5시경 오빠가 오지 않고 연락이 안 된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해 수색 중이었다. 당국은 숨진 A 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A 씨는 혼자 낚시를 하다가 놓친 낚싯대를 건지기 위해 물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범죄 혐의점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같은 날 경북 청송의 저수지에서도 낚시를 하던 70대 남성 B 씨가 사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B 씨 지인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20일 오후 3시 28분경 청송군 주왕산면의 저수지 안에서 B 씨를 발견했지만 B 씨는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B 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B 씨도 낚삿대를 건지러 물에 들어갔다가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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