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에 귀화신청해라, 한국 오지마”…홍명보에 분노한 배우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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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에 귀화신청해라, 한국 오지마”…홍명보에 분노한 배우 한정수

입력 : 2026.06.26 08:23

배우 한정수가 홍명보 감독에 대해 분노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배우 한정수가 홍명보 감독에 대해 분노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드라마 ‘추노’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한정수가 한국 축구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패한 직후 홍명보 감독에 대해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냈다.

한정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아공에 귀화 신청을 해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며 분노했다.

그는 “정말 너무너무 화가 난다”며 “최고의 선수들을 모아서 역대 최악의 경기를 보여줬다”고 했다.

이어 “전무한 전술, 이해할 수 없는 선수 기용, 끝까지 선수들을 탓하는 모습. 정말 최악의 지도자가 무엇인지 보여준다”고 홍명보 감독을 직격했다.

그는 또 “감독 연봉을 몰수해야 한다. 오로지 돈 때문에 자리를 집요하게 지켰던 것 같다”며 “정치보다 더 싫다. 월드컵 최악의 경기”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정수는 “홍명보는 남아공팀이냐”라며 “1954년 스위스 월드컵 때도 이런 모습은 아니었을 거다. 홍명보 때문에 축구가 싫어졌다. 이제 정말 축구가 싫어졌다”고 거듭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후에도 그는 “홍명보는 남아공에 귀화신청하는 것이 최선일 듯 하다. 한국 오지마라”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를 추가로 올렸다.

이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한국은 1승 2패로 조 3위로 내려가 32강 자력 진출에 실패하며 다른 조 경기 결과를 마음 조리며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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