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불가리스 그릭' 3종 출시…전 제품 락토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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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고단백 ‘불가리스 그릭’ 3종.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 고단백 ‘불가리스 그릭’ 3종.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한국인 맞춤형 특화 유산균(Bulgaris kor-91)을 담은 고단백 그릭 요거트 '불가리스 그릭'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설탕무첨가 플레인 △알룰로스 △프로틴 3종으로 구성됐다. 전 제품에 남양유업이 국내 장수마을에서 발굴한 특허 유산균을 적용해 차별화했으며, 유당불내증 소비자를 고려해 락토프리로 설계했다. 또한 특허 기술인 '스무딩 공법'을 활용해 고단백 특유의 텁텁함은 줄이고 부드러운 질감을 살렸다. 용량은 150g과 400g 두 가지로 선보인다.

제품별로 보면 △설탕무첨가 플레인은 무설탕·무색소·무향료·무감미료 콘셉트를 적용해 리뉴얼됐으며, 400g 기준 단백질 25.2g을 함유했다. △알룰로스는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 부담을 낮춘 제품이다. 운동족을 겨냥한 △프로틴은 400g 기준 단백질 41g과 근육 대사에 중요한 필수 아미노산(BCAA) 9120mg을 배합했다.

남양유업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제작과 대형마트 오프라인 행사, 8월 SNS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남양유업 조태준 카테고리 매니저는 "불가리스 그릭 3종은 남양유업이 축적해 온 유산균 연구 역량과 소비자 건강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불가리스만의 차별화된 연구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발효유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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