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주연상' 박해수, 둘째 출산 깜짝 발표.."8월 축복이 태어나"[청룡어워즈]

1 week ago 20
/사진=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사진=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배우 박해수가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박해수는 31일 인천 영종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허수아비'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날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김선호(이 사랑 통역 되나요?), 김우빈(다 이루어질지니), 박지훈(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해수(허수아비), 현빈(메이드 인 코리아)이 이름을 올렸다.

박해수는 "호명이 되니까 울컥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가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는 배우분들과 예능 선배님들 앞에 서 있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사진=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사진=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그는 "작품을 하면서 연기자 외에 사람으로서 좀 더 성숙한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려고 했다. 정말 좋은 배우들과 영광스럽게 작업했다. 그것만큼 살맛 나는 게 없었다"며 한 명 한 명 배우들의 이름을 호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감사드리고 싶은 분이 있다. 이 자리에는 없지만 제 마음속 최고의 연기자이신 이희준 배우 형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박해수는 "마지막으로 다음 달이면 저희 둘째가 태어난다. 저희 아들이 축복인데 항상 저에게 복을 가져다주는 것 같다. 사랑하는 아내가 집에서 저보다 더 떨고 있을 텐데 사랑한다. 제가 불안하고 초조할 때마다 저를 안심시켜주는 아내를 너무 사랑한다. 아빠 상 받았다. 둘째 축복이도 사랑한다"라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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