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주혁이 후배 배우 노윤서와 첫 호흡을 맞추며 느꼈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4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에는 '유튜브에 누가 돌아왔게~ 그래 주혁 윤서가 돌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남주혁은 "전 스무살 때 독립해서 독립 14년 차다"라며 "제가 매일 라면 먹을 정도로 밀가루를 정말 좋아했는데 끊었다. 알레르기가 생겼다. 하나하나 끊어보고 있다. 밀가루도 끊었다기보다는 매일 먹던 걸 한 달에 한 번 정도 먹는데 좋은 점은 잘 모르겠다. 성격 나빠지는 것도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는 넷플릭스 '동궁'에서 첫 후배 파트너인 노윤서와 호흡에 대해 "매일매일 후회했다. 촬영장뿐만 아니라 밥 먹다가 던진 아재 개그까지 '이것까지는 말 안 했어도 되는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좀 극단적이라서 더 이상 사람을 만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까지 들더라. 걸어가면서 계속 후회한다. 괜히 윤서한테 문자를 보내보고, 답장이 없으면 '내가 좀 심했나' 싶다"고 했고, 장도연은 "그냥 밀가루 드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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