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반려견 가계도, 앱으로 확인한다… NICE펫핀 ‘모바일 혈통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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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혈통서 보유자는 추가 비용 없이 바로 연동… 미등록 반려견도 심사 후 발급 분실 위험 없애고 편의성 극대화… 8월 26일 ‘세계 개의 날’ 연계 이벤트 진행 NICE평가정보가 한국애견협회와 제휴해 NICE아이핀 앱에서 선보이는 ‘반려견 증명서-모바일 혈통서’ 서비스 화면 예시. 반려견의 기본 프로필부터 부모·조상견에 이르는 가계도 정보를 모바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NICE평가정보 NICE평가정보(대표 김종윤)의 반려동물 서비스 ‘NICE펫핀’이 사단법인 한국애견협회와 손잡고, 반려견의 출생·혈통 정보를 모바일로 확인·관리하는 ‘반려견 증명서-모바일 혈통서’ 서비스를 27일 정식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에 종이로 발급하던 한국애견협회의 실물 혈통서를 NICE아이핀 앱에 직접 연동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분실이나 훼손 우려가 있던 종이 혈통서를 모바일로 손쉽게 조회할 수 있으며, 반려견의 기본 프로필부터 부모·조상견에 이르는 가계도 정보까지 한눈에 관리할 수 있다. 한국애견협회에 등록된 기존 혈통서 보유자는 별도 비용 없이 앱에 바로 연결된다. 혈통서가 없는 반려견도 앱에서 정보를 입력한 뒤 협회 심사를 거치면 신규 발급을 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모바일 혈통서는 애견협회 주관 행사의 본인 인증 수단은 물론, 출생 관리나 번식 계획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모바일 혈통서 출시를 두고, 단순한 서류 디지털화를 넘어 금융·본인인증 기업의 모바일 인프라와 전문 단체의 개체 데이터를 결합해 반려견 신원 확인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NICE펫핀이 구축해 온 AI 기반 비문(코 무늬) 식별 및 동물등록번호 간편 조회 기능에 디지털 혈통 데이터까지 결합하면서, 향후 펫보험 가입 절차 간소화나 맞춤형 헬스케어, 분양 이력 관리 등 연계 산업으로 확장할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국내 혈통 등록 기관이 다변화되어 있는 만큼, 향후 연계 기관과 실생활 적용 범위를 얼마나 넓히느냐가 서비스 활성화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한편 NICE펫핀은 정식 오픈을 기념해 8월 26일 ‘세계 개의 날’ 맞이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며, 앞으로도 반려견 관련 인증 항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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