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가 종일 쪼물딱거리는 해외직구 ‘말랑이’…KC인증 없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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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종일 쪼물딱거리는 해외직구 ‘말랑이’…KC인증 없이 들어온다 ‘SNS 열풍’ 말랑이·슬라임·왁뿌볼 촉감완구 통관 올해에만 24만4천건개인 직구는 KC인증 의무규정 없어국힘 안상훈 “안전 확인장치 마련을” 서울 종로구 창신동 문구완구시장에 진열된 말랑이. [뉴스1]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숏폼을 타고 유행하는 ‘말랑이’, ‘슬라임’ 등 촉감완구의 해외직구가 3년 새 12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하지만 개인이 해외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는 제품은 KC인증 확인 대상에서 제외돼 안전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다.6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안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촉감완구의 목록통관 건수는 2023년 2만건에서 올해 8월 기준 24만4000건으로 늘었다. 연도별로는 2024년 4만6000건, 지난해 9만5000건으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는 8월까지만 24만4000건을 기록했다.통관 금액 역시 크게 늘었다. 2023년 22만7000달러에서 2024년 74만1000달러, 지난해 152만8000달러로 증가했다. 올해 8월까지는 250만7000달러로 2023년 대비 11배 이상으로 늘었다.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문구완구시장에서 ‘말랑이’로 불리는 촉감 장난감이 판매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뉴시스] 개인이 자가소비 목적으로 해외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는 촉감완구는 KC인증 확인 없이 국내에 들어올 수 있어 우려가 나온다. 사업자가 수입하는 어린이제품은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에 따라 KC인증이 의무화돼 있지만 개인이 직접 해외 물품을 구매해 수입자가 되는 경우에는 별도로 규정한 사항이 없다.안 의원은 “촉감완구처럼 유행이 빠르고 저가인 어린이용품일수록 직구 비중이 압도적으로 늘고 있는데, 정작 이 경로는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개인 직구 어린이제품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 확인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말랑이’와 ‘슬라임’ 등 촉감완구의 해외직구 건수가 3년 동안 12배 증가했으나, 개인 구매는 KC인증 제외로 안전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있다. 2023년 2만 건에서 2024년 8월 기준 24만4000건으로 급증하며 통관 금액 또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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