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 자이언트, 오픈월드 ‘NO LAW’의 ‘포트 다자이어’ 구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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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LAW’ ‘포트 디자이어’

‘NO LAW’ ‘포트 디자이어’ 네온 자이언트는 ‘언리얼 페스트 2026’에서 언리얼 엔진 5 기반 오픈월드 도시 ‘포트 디자이어’의 구현 사례를 발표했다. <사진제공=크래프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네온 자이언트가 언리얼 엔진5의 기술을 활용한 오픈월드 도시의 구현 사례를 발표했다.

네온 자이언트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게임 개발 행사 ‘언리얼 페스트 2026’에서 언리얼 엔진 5 기반 오픈월드 도시 ‘포트 디자이어’의 구현 사례를 발표했다.

네온 자이언트의 토르 프릭은 현지 시간 17일 ‘NO LAW’의 도시 구현 방식을 소개했다.

네온 자이언트는 지난해 12월 TGA 2025에서 ‘NO LAW’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NO LAW’는 사이버 느와르 스타일의 항구 도시 포트 디자이어를 배경으로 한 이머시브 오픈월드 FPS 게임이다.

이용자는 전직 군인 ‘그레이 하커’로서 은밀한 침투와 정면 돌파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시를 플레이할 수 있다.

무성한 옥상 정원, 그늘진 골목, 번성하는 시장 등 게임 속 도시인 포트 디자이어 내 모든 공간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능동적으로 반응한다. 모든 행동에는 결과가 따르며 플레이어의 결정은 새로운 루트와 전개, 엔딩을 만들어낸다.

‘NO LAW’는 PC,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로 개발 중이다.

네온 자이언트는 베테랑 개발자 20여 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정예 스튜디오다.

네온 자이언트는 언리얼 엔진 5의 여러 기술이 활용된 시스템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나나이트’로는 성능 저하 없이 로딩 화면 없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도시에 수작업으로 다듬은 디테일과 높은 시각적 밀도를 담아냈다.

‘루멘’과 ‘메가라이트’를 결합해 수백 개의 광원이 동시에 살아 있는 실시간 조명·날씨 시스템을 구현했다.

또한 ‘매스 프레임워크’와 ‘메타휴먼’을 더해 3000명이 넘는 다채로운 시민으로 거리를 채우며 세밀하고 사실적인 도시를 완성했다.

특히 도시의 조명과 환경이 게임플레이로 이어지는 방식도 공개됐다.

이용자가 가로등을 쏘아 특정 구역을 어둠에 잠기게 하면 적은 빛과 그림자, 소리의 변화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다.

개발팀은 PCG, 나이아가라 데이터 채널, 카오스 피직스를 결합해 수천 개의 환경 파티클과 파괴 효과가 이용자의 행동에 즉각 반응하는 살아 있는 세계를 구현했다.

한편 네온 자이언트는 지난 8일 ‘NO LAW’의 월드 데브 다이어리(World Dev Diary) 영상을 새롭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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