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관리도 ‘세포’에 주목… 동아제약, 관련 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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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단순히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신체 변화로 보기보다 세포의 기능과 대사 과정에서 나타나는 변화로 바라보는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세포는 에너지를 만들고 손상된 부분을 관리하는 등 여러 과정을 통해 기능을 유지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러한 과정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관점이다.이 같은 흐름에서 세포 기능과 관련해 연구돼 온 성분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NMN과 레스베라트롤이다. NMN은 세포의 에너지 대사 등에 관여하는 NAD+를 만드는 데 이용되는 물질이다. 레스베라트롤은 세포의 신호 전달 과정 등과 관련해 연구돼 왔다. 다만 이들 성분을 연구한 결과가 사람이 섭취했을 때 노화 관리 효과로 이어지는지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분야다.동아제약은 이 같은 노화에 대한 인식 변화가 건강관리 방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관련 제품 개발에 나섰다. 현재 나타나는 증상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건강한 노화를 미리 준비하려는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동아제약은 NMN과 레스베라트롤을 비롯해 퀘르세틴, 베타인, 피세틴 등 5개 성분을 담은 ‘에블리 타임 마스터’를 선보였다. 특정 성분 하나를 강조하기보다 여러 성분의 함량과 조합을 고려해 제품을 설계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노화에 대한 연구적 접근을 실제 제품 설계에 구체적으로 구현하려 했다”며 “새로운 관점의 노화 관리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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