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딛고 결혼…신지, 오늘 문원과 강남서 비공개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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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5.02 14:45 수정2026.05.02 14:45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44)와 가수 문원(37)이 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문세윤이, 축가는 가수 백지영이 맡는다.

신지와 문원은 지난 2024년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DJ와 게스트로 만나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신지는 지난해 6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다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이 순조롭지만은 않았다. 문원의 이혼 경력과 자녀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악화했고, 상견례 당시의 태도와 복장까지 논란의 대상이 되며 잡음이 이어졌다. 여기에 학창 시절과 군 복무 시기 등 사생활 전반을 둘러싼 각종 의혹까지 퍼졌다.

이에 대해 신지 측은 문원의 이혼 합의서 등을 공개하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문원 역시 여러 차례 입장을 밝히며 사과와 해명을 이어갔다. 신지도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의 걱정 어린 의견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했으며 제기된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 훼손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두 사람은 이미 함께 살림을 꾸린 상태다. 이후에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도 공개할 예정이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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