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농촌여행 숏폼 공모전 ‘바쁜 일상 속 쉼표, 촌캉스’ 개최

1 day ago 7

2026 농촌여행 숏폼 공모전 ‘바쁜 일상 속 쉼표, 촌캉스’ 포스터.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2026 농촌여행 숏폼 공모전 ‘바쁜 일상 속 쉼표, 촌캉스’ 포스터.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오는 10월 18일까지 농촌여행의 매력을 숏폼 영상으로 소개하는 농촌여행 숏폼 공모전 ‘바쁜 일상 속 쉼표, 촌캉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참여형 농촌관광 콘텐츠 제작·확산을 통해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전국 74개소의 농촌체험 스타마을과 으뜸촌마을을 방문해 힐링여행, 미식여행, 숙박여행, 가족여행, 감성여행 등 다양한 여행 콘셉트로 자유롭게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마을명이 확인되는 장면을 포함해 30~60초 분량의 숏폼을 제작하고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시한 후 응모할 수 있다. 스타마을은 각 지역의 고유한 특색과 자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갖춘 마을이다. 전문가 및 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20개 마을이 선정됐다. 으뜸촌마을은 전국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농식품부에서 지정한 곳으로 체험, 음식, 숙박 3개 부문 1등급인 체험마을이다.

농식품부는 접수된 영상의 조회 수·댓글 등의 반응, 콘텐츠 기획력, 농촌여행의 매력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3단계 심사로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결과는 오는 11월 4일 농촌관광 웰촌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대상 1팀에게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외에도 조기 업로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빨리내상을 포함해 53팀에게 총 540만 원 상당의 상금 또는 상품이 제공된다. 수상작은 웰촌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농촌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의 자세한 사항은 웰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체험, 맛있는 먹거리 등 다양한 매력이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민 여러분의 시선으로 담아낸 생생한 농촌여행 이야기가 더 많은 분들께서 농촌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에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운영한다. 농촌투어패스,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서도 농촌관광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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