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울려 퍼진 ‘로봇 평화 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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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코퍼레이션, 국제 평화의 날 맞아 휴머노이드 16대 플래시몹 ‘평화·아이들·사랑’ 메시지 전해… “기술은 인간과 함께하는 것”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평화 메시지 팻말을 든 휴머노이드 로봇들. 사진 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세계의 교차로’로 불리는 뉴욕 타임스스퀘어 한복판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16대가 K팝 리듬에 맞춰 일제히 춤을 추기 시작했다. 대형 전광판에는 ‘하나의 세계, 하나의 평화(ONE WORLD. ONE PEACE.)’라는 문구가 떠올랐다. 피지컬 인공지능(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유엔(UN)이 정한 국제 평화의 날(9월 21일)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휴머노이드 로봇과 함께 평화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 플래시몹’을 열었다고 밝혔다. 뉴욕 거리에서 어린이를 안아 주는 휴머노이드 로봇. 사진 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이날 로봇들은 K팝 음악에 맞춰 군무를 추며 ‘평화(PEACE)’, ‘아이들(CHILDREN)’, ‘사랑(LOVE)’, ‘가족(FAMILY)’, ‘휴머니티(HUMANITY)’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기술이 인간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사람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번 공연에서 로봇·AI 기술과 K팝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공연을 선보이며 ‘인류를 위한 로봇(PHYSICAL AI FOR HUMANITY)’이라는 비전을 내세웠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AI의 미래는 결국 휴머니티”라며 “기술이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함께 더 나은 삶과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 그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의 미래”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서울 갤럭시로봇파크를 기반으로 로봇·AI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피지컬 AI 사업을 펼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 인간과 로봇이 함께하는 엔터테인먼트를 해외 시장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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