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대한민국] 이란, 경기 하루 앞두고 미국 입성 “축구와 정치 분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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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국과 전쟁을 치른 이란의 축구대표팀이 우여곡절 끝에 경기가 열리는 미국 땅을 밟았습니다. 정치적 갈등으로 첫 경기 하루 전에야 도착한 건데, 공교롭게도 양국이 종전에 합의한 날 미국상륙이 이뤄졌습니다. 심가현 기자입니다.【 기자 】 이란 국기를 든 팬들이 철제 펜스 너머로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이란 대표팀이 도착해 환영의 꽃다발을 건네받습니다. 이란이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를 하루 앞두고서야 경기장이 있는 LA에 도착했습니다. 이란은 지난해 초 세계 3번째로 일찌감치 본선 진출을 확정했지만 올해 초 미국과 전쟁이 터지며 험난한 여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양국 간 긴장 관계로 미국 애리조나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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