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이 지난해 매출액 614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매출 6000억원을 넘어선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이닝브랜즈그룹 매출은 전년 5127억원 대비 19.9% 증가했다. 매출 성장은 '콰삭킹', '스윗칠리킹' 등 신메뉴 판매 호조가 견인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해 상반기에 출시한 콰삭킹은 약 1년 만에 누적 판매 700만개를 기록하며 '뿌링클'과 함께 브랜드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하반기 선보인 스윗칠리킹도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100만개를 판매를 돌파했다.
신메뉴 판매 호조는 가맹점 실적에도 반영됐다. 지난해 다이닝브랜즈그룹 가맹점들의 연평균 매출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선육·부분육 등 주요 원재료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본사는 안정적인 물량 공급을 유지하며 가맹점 매출 성장의 기반을 뒷받침했다.
영업이익은 1645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전년 26.1% 대비 0.68%포인트(P) 증가했다. 다만 매출총이익률은 37%로 전년 38.8% 대비 1.8%P 줄었다. 해바라기유, 신선육, 부분육 등 주요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도 가맹점 공급가 인상을 최소화하며 원가 부담을 본사가 흡수한 데 따른 결과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 경쟁력과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기반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동반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 실적과 직결되는 신제품 출시 및 운영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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