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GS그룹, 강원·충청에 '기가와트급' AI 데이터센터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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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6.06.25 14:00 수정 2026.06.25 14:17

AI 기사요약

GS그룹이 강원 동해와 충남 당진에 각각 1.2GW 규모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하며, 발전 사업과 AI 인프라를 결합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섰습니다.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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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이 강원과 충청권에 각각 기가와트(GW) 규모의 초대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방안을 정부와 협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발전·건설 등 그룹 핵심 사업을 AI 인프라와 결합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정부의 지방 투자 확대 기조와 맞물려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5일 업계와 정부 등에 따르면 GS는 최근 지주사 산하의 신설 법인인 'AI 인프라' 주도로 충남 당진과 강원 동해에 각각 1.2GW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짓는 방안을 정부와 논의 중이다. 2030년 준공이 목표다. 개별 데이터센터 기준으로는 앞서 SK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1GW급 데이터센터를 웃도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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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경제부 소속으로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공정거래위원회를 담당합니다. 국제 통상과 산업 구조변화, 에너지 정책에 대해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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