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IMM PE 에어퍼스트 컨티뉴펀드에 유럽 최대 사모펀드 EQT 그룹 투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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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단독]IMM PE 에어퍼스트 컨티뉴펀드에 유럽 최대 사모펀드 EQT 그룹 투자 받는다 업데이트 : 2026.11.05 19:02 닫기 EQT 세컨더리 전문운용사 콜러해외 투자금 5000억원 안팎국내외 투자자 모집해 연내 종결 목표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에어퍼스트 컨티뉴에이션 펀드의 해외 리드 인베스터로 세컨더리 전문 운용사 ‘콜러 EQT(Coller EQT)’를 최종 선정했다. 에어퍼스트의 전체 지분 가치는 4조 2000억원으로 평가받는다.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해외 리드 인베스터 선정 절차를 진행했고, 주요 조건을 종합 검토한 끝에 이날 콜러 EQT를 선정했다.콜러 EQT는 35년 이상 세컨더리 투자에 특화한 글로벌 운용사로 유럽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EQT의 세컨더리 전문 자회사다. EQT는 올해 초 콜러 캐피탈을 인수했다. 컨티뉴에이션 펀드 투자 경험과 거래 실행 역량을 갖췄고, 국내 약 40~50개 기관투자자와 출자 관계를 맺고 있어 한국 시장 이해도가 높다는 설명이다.IMM PE는 콜러 EQT의 투자금을 포함해 해외 투자자로부터 최대 4억 달러(약 5300억원), 국내 투자자로부터 1조5000억원 안팎을 조달할 계획이다. 연내 거래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IMM PE는 로즈골드 3·4호 등 기존 블라인드 펀드가 보유한 에어퍼스트 지분 약 66%를 신규 펀드로 옮기는 중이다. 에어퍼스트 지분 100%의 가치는 약 4조2000억원으로 평가됐다. 전체 거래 규모는 약 3조원이다. 에쿼티 약 1조8000억원을 신규 펀드로 채운다. 2대주주 블랙록의 지분 약 30%는 거래 대상에서 빠졌다. IMM PE는 이번 거래를 ‘프로젝트 에버그린’으로 명명했다.에어퍼스트는 IMM PE가 2019년 린데코리아를 인수해 키운 업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기업을 핵심 고객사로 두고 있고, 장기 공급계약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한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 수혜도 거론된다.몸값은 인수 이후 크게 뛰었다. 2019년 인수 당시 기업가치는 약 1조4000억원이었다. 2023년 블랙록에 지분 30%를 약 1조1000억원에 넘길 때는 약 3조7000억원을 인정받았다. 이번 거래에는 이보다 약 5000억원 높은 가격이 적용돼 7년 만에 3배 수준이 됐다.국내에서는 기존 출자자(LP)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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