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심판 시험 전날 응시자들에 답 불러준 대한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

2 days ago 11
【 앵커멘트 】 태권도 심판 선발 시험을 관장하는 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이 응시자들한테 문제와 정답을 통째로 유출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윤리센터가 해당 위원장에 중징계를 요구했지만, 협회는 "피해자가 없다"는 황당한 이유로 면죄부를 줬습니다. 이규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 지난해 3월 대한태권도협회 겨루기 종목 상임심판에 지원했던 A 씨는 선발 시험 하루 전날 응시자들이 모인 교육장에서 믿기 힘든 일을 겪었습니다. 현직 겨루기 심판위원장 B 씨가 응시자들이 모여 있는 강의실에 들어와 지필고사 문제와 답을 그대로 불러준 겁니다.(대한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 B 씨)- "16번은 '3전다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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