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휘영, 근로기준법 위반 의혹…"사실 관계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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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기업의 대표로 일하던 당시,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취업규칙을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변경하면서도, 동의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았다는 건데요. 최 후보자 측은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김 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 지난해 12월 야놀자와 인터파크트리플이 합병해 탄생한 놀유니버스에서 최휘영 후보자는 초대 공동대표를 맡았습니다. 당시 최 후보자가 두 회사의 합병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과정에서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단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취업규칙을 바꾸면서 직원들에게 동의 서명을 받았는데, 전혀 다른 성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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