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평촌산단에 배터리 소재기업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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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3.30 17:13 수정2026.03.30 17:13 지면A24

이차전지용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을 개발·제조하는 에스비티엘첨단소재가 대전시 서구 평촌산업단지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대전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에스비티엘첨단소재와 기업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시는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한다.

이 회사는 서구 평촌 산업단지에 총 321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35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비티엘첨단소재는 경기도 화성시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이차전지용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을 개발·제조하고 있다.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파우치 필름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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