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화재' 안전공업 대표 등 5명 입건⋯참사 18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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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사고 원인을 수사하는 경찰이 회사 책임자 5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대전경찰청은 오늘(7일) 손주환 대표 등 관계자 5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피의자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손 대표 등은 공장 내 안전을 확보해야 하는 업무를 소홀히 해 화재로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치는 대형 인명피해를 초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입건된 5명은 손씨를 비롯한 임원 3명과 소방·안전 분야 팀장급 직원으로 파악됐습니다.어제 경찰은 인명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2.5층' 불법 복층 공사를 진행한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습니다.경찰은 업체 직원들의 개인 휴대전화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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