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투자증권은 대주전자재료(078600)에 대해 전방 수요 호조에 힘입어 도전재료 중심의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다고 평가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12만 8000원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1만 3400원이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보고서에서 도전재료 부문의 실적 호조를 반영해 올해 EBITDA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고, 동종업계 주가 상승에 따른 목표 멀티플 상향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 |
| (표=NH투자증권) |
주 연구원은 대주전자재료의 올해 도전재료 매출액이 1758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가운데 태양전지용 매출은 기존 고객사의 미국 공장 가동 영향으로 440억원, MLCC와 칩부품용 매출은 전방 수요 강세에 힘입어 124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단기 주가 모멘텀으로는 우주 태양광 시장 진입 가능성이 꼽혔다. 주 연구원은 북미 1위 우주 고객사향 HJT(이종접합) 페이스트 공급 여부가 2분기 중 결정될 가능성이 있다며, 공급이 확정될 경우 실적 상향 여지가 추가로 커질 수 있다고 봤다.
1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됐다. 주 연구원은 대주전자재료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을 801억원, 영업이익을 86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3%, 80.4% 증가한 수치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동시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라는 평가다. 전방 수요 호조에 따른 도전재료 실적 개선과 함께 재고조정을 마친 실리콘음극재 매출 회복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탤 것으로 분석됐다.
주 연구원은 전방 수요 강세로 도전재료 실적이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며, 우주 태양광 관련 신규 공급 기대까지 더해져 실적과 모멘텀이 모두 주가 상승을 지지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3 weeks ago
3



![[롯데칠성 분석] 내수 부진 속 수익성 방어…중장기 2가지 변수는](https://img.hankyung.com/photo/202605/01.44165435.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