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큐, 지창민으로 ‘배우 2막’ 전지현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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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피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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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큐가 배우 전지현이 설립한 피치컴퍼니와 동행을 알렸다.

큐가 본명 지창민으로 본격적인 연기자 도약에 나선다.

4일 피치컴퍼니는 “자신만의 색깔과 탄탄한 역량을 보여온 지창민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지창민이 지닌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더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피치컴퍼니는 톱배우 전지현이 지난해 직접 설립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현재 전지현과 배우 김소현이 몸담고 있다.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다져가고 있는 피치컴퍼니가 지창민을 영입하면서 배우 매니지먼트 역량 강화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공 | 피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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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의 메인 댄서 큐로 데뷔한 지창민은 최근에는 연기자로도 가능성을 보였다. MBC플러스 드라마 ‘최애 데뷔’에서 한재하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았으며, 영화 ‘아파트: 리플리의 세계’의 지찬성 역으로 스크린에도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새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차기작 행보도 확정 지었다. 지창민은 공포 영화 ‘악구: 달 그림자의 비밀’(가제)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악구’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란 27세 동갑내기 친구 6명이 숲속 연못의 괴담을 파헤치려 떠난 캠핑장에서 기이한 일에 휘말리는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지창민은 극 중 가장 냉철하고 합리적인 성격을 지닌 핵심 인물 태엽 역을 맡았다. 작품은 이달 촬영을 시작해 2027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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